안녕하세요~
오늘은 혼자 살아도 안전하게!
1인 가구를 위한 생활 밀착형 안전 체크리스트를 포스팅 해 볼게요
1. 화재 대비 수칙
- 출입문 외 비상 탈출 경로 확인
- 가스레인지 근처에 물건 두지 않기
- 사용 후 반드시 가스 밸브 잠그기
- 전열기, 멀티탭 오래 켜두지 않기
- 전기장판은 절전모드 + 주변 정리 필수
추천 준비물: 미니 소화기 1개, 자동 차단 멀티탭
2. 전기·가스 사고 예방
- 외출 전 플러그 및 가스 밸브 확인
- 보일러 배기구 막힘 없는지 주기적 점검
- 이상한 냄새가 나면 즉시 환기 후 연락
- 멀티탭 과부하 방지, 먼지 제거
월 1회 안전 루틴: 플러그 청소, 가스 호스 누수 점검
3. 자취방 방범 수칙
- 택배 수령 시 실명 전체 노출 지양
- SNS에 집 위치 유추되는 정보 올리지 않기
- 외출 중 TV·조명 타이머 설정
- 현관 비밀번호 정기적으로 변경
- 문 열기 전 방문자 영상 확인
4. 비상연락 체계 준비
- 가족 또는 지인과 주기적으로 연락
- 휴대폰에 비상연락처 저장 및 잠금화면 표시
- 119 문자 서비스 사용법 미리 숙지
- 주변 병원, 약국, 경찰서 위치 메모
5. 자취생 비상 준비물 리스트
다음 아이템은 하나의 상자에 모아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보관하세요.
- 소형 소화기
- 손전등 또는 랜턴
- 휴대용 충전기(보조배터리)
- 기본 구급상자 (해열제, 소화제, 밴드 등)
- 도어 경보기 또는 휴대용 방범 알람
🙋 자주 묻는 질문 (FAQ)
- Q1. 소화기는 꼭 있어야 하나요?
- A. 작은 공간일수록 초기 진압이 중요합니다. 1kg 미니 소화기는 인터넷에서 2~3만 원대로 구입 가능합니다.
- Q2. 비밀번호는 얼마나 자주 바꾸는 게 좋나요?
- A. 3~6개월마다 변경을 권장합니다. 이사 직후나 외부 노출이 있었을 땐 즉시 변경하세요.
- Q3. 혼자 사는데 CCTV도 설치해야 할까요?
- A. 스마트 도어벨(영상 저장 기능 포함)을 설치하면 저렴하면서도 높은 방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.
🛡 마무리하며
혼자 사는 집일수록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. 안전은 대단한 게 아니라, 매일 실천하는 작은 습관에서 시작됩니다.
오늘 집 안을 한 번 둘러보면서 놓치고 있는 위험 요소가 없는지 점검해보세요. 준비는 귀찮지만, 나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.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마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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